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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의 파티피플’ 첫 방송, ‘유스케’ 누르고 성공적 데뷔
입력 2017-07-23 08: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진영의 파티피플이 터줏대감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누르고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이하 ‘파티피플은 전국 기준 3.3%(수도권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에 방송된 KBS2 간판 음악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전국기준 1.9%(수도권 기준 2.2%)을 앞지른 기억으로 첫 정면 대결에서 승리한 것.
이날 방송에는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가 출연했다. 신곡 ‘Seoul ‘Black은 물론 자신이 작사한 ‘미스코리아, 배우 염정아와 즉석 콜라보 무대를 펼치며 다채로운 무대를 뽐냈다.
한편 ‘파티피플은 박진영이 MC를 맡은 SBS의 새 뮤직 토크쇼. 2012년 방송된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이후 SBS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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