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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직캠 3종 천만뷰 돌파 트리플크라운...`갓다니엘`
입력 2017-07-22 14:50 
강다니엘. 제공|강다니엘 다음팬카페 `갓다니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프듀2' 당시 공개된 직캠 영상 3종 모두 1천만뷰를 돌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아직 데뷔도 하기 전인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인 강다니엘의 독보적인 인기가 다시 한번 입증됐다.
강다니엘의 팬카페 '갓다니엘'은 지난 21일 강다니엘의 직캠 영상 3종이 각각 1천만뷰를 돌파, '트리플 크라운 1천만뷰'를 달성했다고 알렸다.
22일 오후 2시 기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공개됐던 강다니엘의 '쏘리 쏘리' 직캠 영상은 10,269,234뷰를 기록 중이다. 또, '겟 어글리(GET UGLY)' 영상은 10,427,845뷰를 기록 중이며, '열어줘' 영상은 10,175,927뷰를 기록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의 인기 견인차. 폭넓은 세대의 여성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15일 오후 워너원고 네이버 V채널 첫 라이브방송에서 매력포인트인 눈웃음에 대해 "민망하면 웃다 보니 자주 웃게 됐다"고 솔직하게 들려주기도 했다.

한편, 워너원 멤버 박지훈 역시 ‘프듀2 직캠 영상 중 '겟 어글리(GET UGLY), '상남자', '오 리틀걸(OH LITTLE GIRL)' 3종이 1천만뷰를 돌파하며 강다니엘과 함께 워너원 인기를 쌍끌이 견인하고 있다.
한편, '프듀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은 지난 17일 오후 1시 1분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를 통해 멤버들의 티저 무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워너원 데뷔 타이틀곡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 선정 투표를 시작했다. 타이틀곡이 선정된 후,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리미어 쇼콘'에서 화려하게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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