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15로 토너먼트 우승자가 탄생했다.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메인카드 1경기로 치러진 라이트급(-70kg) 도전자결정전 토너먼트 결승은 최우혁(27·Team MAD)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최우혁은 아마추어 시절만 해도 2연패 포함 2승 3패로 부진했다. 페더급(-66kg)과 -72·78kg 등 체급도 일정하지 않았다.
프로에서도 페더급 및 -68kg으로 뛰며 2연패. 그러나 최우혁은 TFC 라이트급 그랑프리로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첫 3연승을 달리며 정상까지 올랐다.
우승 후보 오호택(24·Team MAX)은 최우혁에 막혀 TFC 라이트급 타이틀전 합류에 실패했다. 이겼다면 3승 1무로 4경기 연속 무패였다.
오호택은 한국 페더급 3승 1무 후 미국으로 복귀한 주한미군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타이론 헨더슨(31)과 비긴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메인카드 1경기로 치러진 라이트급(-70kg) 도전자결정전 토너먼트 결승은 최우혁(27·Team MAD)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최우혁은 아마추어 시절만 해도 2연패 포함 2승 3패로 부진했다. 페더급(-66kg)과 -72·78kg 등 체급도 일정하지 않았다.
프로에서도 페더급 및 -68kg으로 뛰며 2연패. 그러나 최우혁은 TFC 라이트급 그랑프리로 종합격투기 데뷔 후 첫 3연승을 달리며 정상까지 올랐다.
우승 후보 오호택(24·Team MAX)은 최우혁에 막혀 TFC 라이트급 타이틀전 합류에 실패했다. 이겼다면 3승 1무로 4경기 연속 무패였다.
오호택은 한국 페더급 3승 1무 후 미국으로 복귀한 주한미군 출신 종합격투기 선수 타이론 헨더슨(31)과 비긴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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