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TFC15로 유수영(Von Jiu Jitsu)이 종합격투기 프로 첫 연승에 성공했다.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유수영은 언더카드 제2경기(밴텀급·-61kg)에 임하여 박경호(26·Paraestra Seoul)를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제압했다.
유수영은 아마추어 데뷔 3연승 및 프로 1패 후 2연승. 아마 첫 2경기는 페더급(-66kg)으로 뛰었다.
박경호는 종합격투기 2번째 3연패에 빠졌다. 첫 6경기 3승 3패 후 3경기를 모두 졌다. 플라이급(-57kg) 및 페더급 경험도 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과거 ‘88체육관으로 불린 KBS스포츠월드아레나에서는 22일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TFC15가 열리고 있다. 유수영은 언더카드 제2경기(밴텀급·-61kg)에 임하여 박경호(26·Paraestra Seoul)를 2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라는 조르기 기술로 제압했다.
유수영은 아마추어 데뷔 3연승 및 프로 1패 후 2연승. 아마 첫 2경기는 페더급(-66kg)으로 뛰었다.
박경호는 종합격투기 2번째 3연패에 빠졌다. 첫 6경기 3승 3패 후 3경기를 모두 졌다. 플라이급(-57kg) 및 페더급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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