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강남지부,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
입력 2017-07-21 17:42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금연치료 협력 우수기관은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병의원 금연치료사업'에 따라 금연치료 참여 인원 및 프로그램 이수율 등을 평가한 뒤 선정하는 제도다.

총 8,000여 개 참여 기관 가운데 건협 강남지부를 비롯하여 365곳이 선정됐다.

건협 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흡연의 폐해로부터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인정을 받아 기쁘다."라며 "금연은 본인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금연을 결심하고 실천하기로 했다면 가까운 병의원 금연치료사업 참여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진재 매경헬스 기자 [ wjj12@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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