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영화 ‘마녀의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고사했다. 그간 쉼 없이 달려왔기에 잠시 휴식 차원에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녀는 생체실험을 통해 살인 병기로 훈련된 여고생이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가운데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세계 ‘대호 ‘V.I.P의 각본을 쓰고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워너브라더스가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 감독과 ‘V.I.P를 함께했던 이종석은 여자 주인공과 함께 생체 실험을 통해 살인 병기로 훈련된 인물을 출연을 검토 중이었지만 최종 불발됐다.
한편, 이종석은 수지와 함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kiki2022@mk.co.kr
배우 이종석이 영화 ‘마녀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이종석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영화 ‘마녀의 출연 제안을 받고 고심 끝에 고사했다. 그간 쉼 없이 달려왔기에 잠시 휴식 차원에서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마녀는 생체실험을 통해 살인 병기로 훈련된 여고생이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느낀 가운데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신세계 ‘대호 ‘V.I.P의 각본을 쓰고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으로 워너브라더스가 투자배급에 나선다. 박 감독과 ‘V.I.P를 함께했던 이종석은 여자 주인공과 함께 생체 실험을 통해 살인 병기로 훈련된 인물을 출연을 검토 중이었지만 최종 불발됐다.
한편, 이종석은 수지와 함께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9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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