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구, 50대 정신건강검진 지원…"우울증 조기 발견"
입력 2017-07-21 10:02 
서울 중구는 50대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검진을 지원합니다.
구는 "조기 은퇴나 노후 불안 등 정신건강 위험 요인에 노출된 50대에게 정신건강검진을 제공해 정신질환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50세 이상 65세 미만 구민으로, 국가 정신건강검진 대상인 40세와 66세에서 제외된 연령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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