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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인당 소득 2천달러 시대
입력 2008-03-25 06:45  | 수정 2008-03-25 06:45
중국의 지난해 1인당 국내총생산이 2천달러를 크게 상회해 소비국가 과정에 진입했음이 확실하다고 중국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위광저우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중국 발전 고위층 포럼'에서 중국의 2007년도 1인당 GDP가 2천 456달러라고 밝히며 이는 중국이 소비국가에 들어선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위 부부장은 중국의 소비 규모를 보면 휴대전화와 관광, 인터넷 시장이 각각 세계 1위이며 액세서리와 자동차 소비가 각각 세계 2위, 그리고 사치품 소비도 세계 3위에 올라섰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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