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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헤이즈·크러시, 화려한 라인업 공개…‘썸데이 페스티벌 2017’
입력 2017-07-21 08:49 
‘썸데이 페스티벌 2017’ 포스터 사진=에스에이커뮤니케이션 제공
악동뮤지션, 헤이즈, 크러쉬, 에일리, 박정현, 자우림 등 총 29팀이 출연하는 ‘썸데이 페스티벌 2017 3차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볼빨간사춘기, 스무살, 바닐라어쿠스틱, 스웨덴세탁소, 김지수 등 쇼파르뮤직 소속 아티스트가 ‘썸데이페스티벌에 총 출동한다. 볼빨간사춘기 음원 인기가 고공행진을 타며 이름을 알린 ‘쇼파르뮤직은 아이돌 가수들을 육성하는 대형 소속사들과 달리, 인디씬 위주의 싱어송라이터를 육성하며 아티스트형 소속사로 차별화를 두고 있다.

쇼파르 뮤직은 새로운 루키를 발굴하기 위한 공개오디션을 진행 중이다. 쇼파르뮤직은 이번 듀오 부문 접수를 통해 성별과 관계없이 제 2의 볼빨간사춘기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오디션 듀오 부문은 오는 2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이번 오디션 합격자에게는 ‘쇼파르뮤직 아티스트로의 전속계약, ‘앨범 제작 및 프로듀싱 지원 등 뮤지션들에게 다양하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썸데이 페스티벌 3차티켓은 인터파크티켓과 하나프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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