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상생협력 위해 2·3차 협력사 직접 지원

현대·기아차가 소재, 금형 등 뿌리산업 업종의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에 나섭니다.
어제 현대·기아차는 2·3차 협력사 지원을 비롯해 1차 협력사와 2·3차 협력사간 상생협력 관리체계 구축 등을 담은 선순환형 동반성장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부담이 커진 2·3차 협력업체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복지 개선 등을 지원하기 위해 500억 원을 신규 출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