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용화 “윤박, 술 마시면 아재개그 심해져…먼저 웃는 스타일”
입력 2017-07-20 23:29 
정용화가 윤박에 대해 아재개그가 심하다고 말했다
[MBN스타 김솔지 기자] 정용화가 윤박에 대해 아재개그가 심하다고 말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윤박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정용화는 윤박에 대해 술 마시면 아재개그가 심해진다”며 먼저 아재개그를 하고 먼저 웃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박은 내가 언제 그랬어”라며 자신의 술잔을 채웠고, 이를 본 신동엽은 술병을 들길래 때리려는 줄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이어 윤박은 여기 순대 나오면 순(손)대도 돼요?”라며 아재개그를 선보여 MC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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