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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출마 강행...오늘 등록
입력 2008-03-25 05:15  | 수정 2008-03-25 05:15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은 불출마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이 확고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후보 등록을 할 것이라며 출마 강행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일부 의원들이 여론몰이식 공세를 한다고 물러서는 것은 능사가 아니라고 본다며, 당내 갈등을 수습할 원로급이 없다는 점에서 '이상득 역할론'을 강조하는 견해도 만만찮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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