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맥주병 평균 8번 재사용…"담배꽁초·담뱃재 넣지 마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대 도시에서 '빈 병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빈 병에 담배꽁초나 껌, 담배 포장, 비닐 등 각종 쓰레기, 가래침, 이쑤시개 등을 넣지 말자는 내용이 담긴 부채와 포스터를 배포한다.
소주나 맥주병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평균 8회 재사용 되는데, 빈 병에 넣은 담배꽁초나 담뱃재 등이 주류의 주요 이물로 신고(2015년 22건, 2016년 16건)되고 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대 도시에서 '빈 병에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주류산업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빈 병에 담배꽁초나 껌, 담배 포장, 비닐 등 각종 쓰레기, 가래침, 이쑤시개 등을 넣지 말자는 내용이 담긴 부채와 포스터를 배포한다.
소주나 맥주병은 자원 재활용과 환경 보호를 위해 평균 8회 재사용 되는데, 빈 병에 넣은 담배꽁초나 담뱃재 등이 주류의 주요 이물로 신고(2015년 22건, 2016년 16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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