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일 등 의원 10여 명, 일본 방문…아베 총리 면담 예정

한일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10여 명이 일본을 방문해 아베 신조 총리 등 정계인사들을 잇따라 만납니다.
강 의원 등 방일대표단은 오늘(2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해 아베 총리 시작으로 야마구치 공명당 대표와 렌호 민진당 대표 등 일본 정계 핵심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한일 간 주요 현안과 양국 관계 발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대표단의 이번 일본 방문이 한일위안부협상과 북한 문제 등으로 경색된 한일 관계를 푸는데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