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나 몰라라' 식중독…왜?
입력 2017-07-20 11:24  | 수정 2017-07-20 11:46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사 먹은 아이들이 배가 아프다며 호소했고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더니 호흡곤란 증상을 보이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한 아이들은 식중독 판정을 받고 학교도 가지 못하고 20여 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아이들 아버지는 편의점 본사 측에 항의했지만 편의점 본사와 제조업체에선 책임이 없다고 뒷짐만 지고 있고, 정작 원인을 조사해야 할 보건소에선 검사 자료를 폐기해 버렸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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