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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가린, 신개념 드라마 ‘초관심 RPD’ 스토리텔러 발탁
입력 2017-07-20 10:27 
엘리스(ELRIS) 멤버 가린이 신개념 롤플레잉 드라마의 스토리텔러로 변신한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가린이 신개념 롤플레잉 드라마의 스토리텔러로 변신한다.

지난 19일 오후 어린이채널 재능TV 유튜브에는 가린이 등장하는 새 드라마 ‘초관심 RPD 예고편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가린은 데뷔곡 ‘우리 처음 활동 당시의 깜찍한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초관심 RPD와 새로운 방식의 드라마 진행 패턴을 설명하고 있다.

‘초관심 RPD는 극 중 등장인물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신개념 1인칭 롤플레잉 드라마다. 매 상황에서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극적인 요소를 투입시켜 시청자가 다음 상황을 직접 선택해 스토리를 리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초관심 RPD의 스토리텔러 ‘레이디 RPD로 발탁된 가린은 주인공이 선택의 순간에 놓였을 때 등장해 직접 드라마의 흐름과 상황을 정리 및 해설하면서 시청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는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면서 데뷔 전부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가린은 선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차세대 만능엔터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가린이 속한 걸그룹 엘리스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We, firs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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