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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라디오스타`서 줌바댄스, `이것이 줌바다`
입력 2017-07-20 10:24  | 수정 2017-07-20 10:33
'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 MBC 방송화면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최여진이 줌바댄스를 선보였다.
최여진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의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에 배우 장희진, 손여은, 박진주와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제가 줌바 강사 자격증을 땄다. 그래서 줌바 홍보대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허리에 옷을 묶고 줌바 홍보대사다운 댄스실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큰 키에 가느다란 팔 다리 등 늘씬한 몸매로 춤을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 줌바댄스가 저런거였구나" ,"최여진 춤선 이쁘다", "너무 말라서 현실감 떨어지네","자기관리 잘하는 최여진 언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최여진은 똑부러진 매력적인 외모와 달리 연애사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으며 뜻밖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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