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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 V라이브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입력 2017-07-19 17: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악동뮤지션이 V라이브에서 신곡 라이브를 처음 선보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의 V라이브 예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오는 21일 오후 9시 V라이브에서 '오프닝 시퀀스(OPENING SEQUENCE)'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소통한다.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으로 신곡 무대를 공개하는 형태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이다.
이번 V라이브는 '다이노소어(DINOSAUR)'와 '마이 달링(MY DARLING)' 등 신곡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는 최초의 자리다. 뮤직비디오 촬영 및 곡 작업 뒷이야기 영상을 공개해 어느 때보다 특별한 라이브 방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악동뮤지션의 새 싱글 '섬머 에피소드(SUMMER EPISODE)'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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