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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9월 11일 입대…누리꾼 “역시 미담왕, 군복무도 성실할 듯”
입력 2017-07-19 16:24 
배우 강하늘이 오는 9월 11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DB
배우 강하늘이 오는 9월 11일 군 입대를 앞둔 가운데,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강하늘이 최근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했고, 이에 최종합격해 오는 9월 11일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하늘은 전문특기병 중 MC승무헌병으로 군 복무할 예정이다. 헌병의 마스코트라고도 불리는 MC승무헌병은 오토바이 헌병으로, 주요 인사 기동경호와 호송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멋있다 역시 미담왕”, 응원할게요!”, 군복무도 성실히 잘할 듯”, 미담폭격기 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하늘은 오는 8월 9일 개봉하는 영화 ‘청년경찰에 출연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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