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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멍뭉美` 넘치는 귀여운 애교
입력 2017-07-19 14:15  | 수정 2017-07-19 17:16
남지현.사진l남지현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남지현이 귀여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남지현은 1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인터뷰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남지현은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귀여운 이모티콘을 더했다. 남지현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남지현의 장난기 넘치는 애교와,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멍뭉이같아 귀여워", "진짜 어려보인다", "사랑스러움이 넘치네", "잔망 넘쳐", "상큼 발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역으로 시작한 남지현은 지난 2004년 MBC TV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 영화 '화이', '터널'과 드라마 '선덕여왕','무사 백동수', '엔젤아이즈'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13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변호사 은봉희 역을 맡아 아역배우 다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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