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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11.3% 삼성전자·페이스북 ELS 판매
입력 2017-07-19 13:43 
[사진 제공 :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연 11.3%의 수익을 추구하는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주가연계증권(ELS)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88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은 삼성전자와 페이스북의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11.3%을 추구하고, 만기는 3년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조기상환 기회를 제공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중 하나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진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청약은 오는 21일 1시까지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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