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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트트릭 페체신, 유럽프로축구 직전 시즌 호조 K리그서도 이어간다
입력 2017-07-19 13:33 
해트트릭 페체신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남 드래곤즈 해트트릭 페체신이 유럽프로축구 직전 시즌의 호조를 K리그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남은 15일 대구FC와의 2017 K리그 클래식 홈경기를 4-3으로 이겼다. 페체신은 3득점으로 승리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 21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K리그 클래식 17경기 6골 2도움. 경기당 60.1분만 뛰고도 90분당 공격포인트가 0.71에 달한다. 한국 진출 전에는 헝가리 넴제티 버이녹샤그(전국선수권) 비데오톤 소속으로 2016-17시즌 전반기 26경기 12골 4도움으로 활약했다.

2016년 하반기 이후 두 팀 기록을 더 하면 43경기 18골 6도움. 해당 기간 페체신의 공격포인트 빈도는 90분당 0.92로 상승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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