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707` 출시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암 진단시 보장금액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무)메리츠 올바른 암보험1707'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수요가 많은 암보험을 전화로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출시해 가입자 편의성을 높였다. 또 업계 최고 수준으로 암진단 보장 금액을 강화한 것이 강점이다. 일반암 진단시 최대 1억원, 소액암(유방암, 자궁암, 방광암, 전립선암) 진단시 최대 5000만원, 갑상선암으로 대표되는 유사암은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0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일반암 1억원 가입시 40세 남성 기준 월 2만6000원 수준이다.
암으로 진단 받거나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암수술비, 암직접치료입원일당,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다양한 암치료 관련 보장도 추가할 수 있다.
메리츠화재 콜센터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박준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