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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아내 김윤아 말은 곧 법? `주말은 김윤아 규칙대로!`
입력 2017-07-19 11:31 
김형규-김윤아 부부. 제공|채널A `아빠본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김형규, 아내 김윤아의 말은 곧 법이다?
1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내 김윤아가 만든 규칙대로 움직이는 김형규의 주말 하루가 공개된다.
김형규 가족은 일요일 오전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김형규는 물론 김윤아와 아들 민재도 일찍 일어나 산책을 준비해 스튜디오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일요일 오전에는 꼭 반려견 앙드레의 산책을 시켜야 한다는 규칙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김형규 부자. 제공|채널A `아빠본색`
알고 보니 김형규와 아들 민재는 집안의 서열 1위 김윤아의 주도로 만들어진 규칙에 맞춰 주말을 보내고 있었다. ‘앙드레 산책 시키기 외에도 ‘앙드레 목욕시키기, ‘라면은 주말에만 먹기, ‘게임 및 동영상 시청은 일주일에 2시간만 하기 등의 규칙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앙드레의 산책을 마친 후 아내 김윤아는 자우림 20주년 앨범 작업을 위해 작업실로 떠나면서도 김형규 부자가 지켜야 할 규칙들을 다시 한 번 신신당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규칙대로 사는 남자 김형규의 일상은 19일 오후 9시 30분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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