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26~28일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 갱생 프로젝트' 7월 과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티레이더 투자 아카데미는 '갱생(更生) 프로젝트'를 주제로 주식 투자로 잦은 손실을 보거나 종목 선정 및 매매 타이밍 파악에 애로를 겪는 모든 투자자를 위한 맞춤형 강의로 마련됐다. 초급(26일), 중급(27일), 고급(28일) 3개 과정으로 세분화해 각각 오후 3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을지로 유안타증권 본사 3층 강의장에서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 HTS '티레이더'를 통한 종목 선별 및 매매 시점 파악 등 실전 매매에 유용한 콘텐츠와 활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특히 고급과정에서는 김석환 글로벌투자정보센터 연구원이 '티레이더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중국 대표 유망주 10선'에 대해 강연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온라인전략본부장은 "이번 투자 아카데미는 강의장에 개인별 PC를 통해 고객이 직접 실습할 수 있는 강의 환경을 마련했다"며 "또 한 과정에 30명 이하의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되기에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매 차수당 3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가신청과 기타 문의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전국 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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