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산 상장사들이 올해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이 14조 2천 661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4조원을 넘었습니다.
증권예탁 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상장사 51%에 해당하는 865개 상장사가 14조 2천661억원을 지급합니다.
배당금 규모는 지난해 12조 4천억원대에서 14.9% 늘었습니다.
한주당 배당액은 KCC가 9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시가 배당률에서는 한국 셀석유가 9.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삼성전자가 1조 1천91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은행이 8천 241억원으로 2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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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 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상장사 51%에 해당하는 865개 상장사가 14조 2천661억원을 지급합니다.
배당금 규모는 지난해 12조 4천억원대에서 14.9% 늘었습니다.
한주당 배당액은 KCC가 9천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시가 배당률에서는 한국 셀석유가 9.6%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총 배당금 규모는 삼성전자가 1조 1천916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은행이 8천 241억원으로 2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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