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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팀워크 위해 전 멤버들에게 노트북 선물” 큰손 인증(V라이브)
입력 2017-07-18 20:42 
엑소 찬열이 멤버들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엑소 찬열이 멤버들에게 노트북을 선물했다.

1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EXO 2017 한 여름밤의 코코밥에서는 엑소가 출연했으며, 신동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근황을 말하던 중 엑소는 찬열이가 멤버들에게 노트북을 사줬다. 다 같이 (어느) 하나를 해야 팀워크가 생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찬열은 (특정)게임을 저랑 종인이랑 했는데 다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았다. 노트북이 없다고 하길래 노트북이 없는 멤버들은 다 사줬다”며 큰손임을 인증했다.


이어 찬열은 수호 형이 먹튀(갖고 나서 모른 척 한다)할 줄 알았다. 노트북을 현관 앞에 쌓아놨는데 안 가져가더라. 그런데 지금은 제일 열심히 하고 있다”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더 워)에는 타이틀곡 ‘Ko Ko Bop을 비롯해 ‘전야 ‘What U do? ‘Forever ‘다이아몬드 ‘너의 손짓 ‘소름 ‘기억을 걷는 밤 ‘내가 미쳐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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