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멀티에서 컬처로'…CGV의 또 다른 시도
입력 2017-07-18 19:15  | 수정 2017-07-20 12:44
국내 1위 멀티플렉스 사업자 CJ CGV가 262억 원을 투입한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새롭게 개장했습니다.
기존 4천 평가량의 부지였던 영화관 면적을 8천 평으로 확장했으며 스크린수는 11개에서 20개, 좌석은 4천 석에 가깝게 늘었습니다.
전 세계 멀티플렉스에서 가장 큰 크기의 IMAX 관과 가족·연인 등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스카이박스, 쉐프의 음식이 제공되는 시네드쉐프-살롱S 등 상영관마다 특별한 콘셉트도 추가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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