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십센치(10cm) 전 멤버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섬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에 윤철종과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부분이라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면서 이 부분과 탈퇴가 관련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사상경찰서는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관계자는 18일 MBN스타에 윤철종과 계약이 만료된 상황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던 부분이라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면서 이 부분과 탈퇴가 관련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직 확인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윤철종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산사상경찰서는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십센치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지난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었던 6월 말, 당사와 재계약을 논의하던 중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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