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금투 메가점포 2호점 개점
입력 2017-07-18 17:33 
하나금융투자가 두 번째 메가점포인 압구정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메가점포는 투자자들의 종합 자산관리 등 원스톱 금융 서비스와 문화공간을 결합한 대형 지점이다.
하나금융투자는 연내 5곳의 메가점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는 "메가점포를 통해 높은 전문성을 기본으로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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