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SNS를 탈퇴한 백예린이 화제인 가운데, 백예린이 속한 피프틴앤드(15&) 멤버 박지민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민은 전 매우 잘지내는중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민이 커다란 인형 옆에 얼굴을 기대,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혀를 내밀며 귀여운 애교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근황 자주 올려주세요”, 항상 컴백 기다리구 있어요”, 인형도,지민이도 귀여워”, 항상 건강 잘 챙기고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예린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좋은 노래 써둔 거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들도 많은데”라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라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인스타 없애겠다”는 말로 시작한 장문의 심경글을 올린 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백예린과 박지민은 그룹 ‘피프틴앤드로 지난 2012년 10월 7일 앨범 ‘I Dream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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