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7년 만에 정식으로 극장 개봉한 영화 '플립'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누적관객수 1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립'은 17일 1만897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5만3602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박열'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다.
영화는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가 펼치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담았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명감독 롭 라이너의 작품인 '플립'은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개봉되지 않았지만 공식·비공식 다운로드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정식 개봉으로 이어진 바 있다.
kiki2022@mk.co.kr
7년 만에 정식으로 극장 개봉한 영화 '플립'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누적관객수 15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립'은 17일 1만8977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5만3602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 홈 커밍', '박열'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다.
영화는 첫눈에 운명을 느낀 소녀 줄리와 첫눈에 위기를 느낀 소년 브라이스가 펼치는 세상 가장 풋풋한 첫사랑 로맨스를 담았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명감독 롭 라이너의 작품인 '플립'은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개봉되지 않았지만 공식·비공식 다운로드를 통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기 시작하면서 정식 개봉으로 이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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