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가수 다현이 상큼한 표정으로 하트를 발사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ONCE 즐거운 주말 보내요 (feat. 챙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다현은 어깨가 돋보이는 진청색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옆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별 귀걸이를 한 채 아래를 주시하고 있다. 특히 양쪽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고 깜찍하게 웃고 있는 다현의 모습이 러블리함을 더해주고 있다. 여기서 연출한 하트 모양은 트와이스 팬들을 향한 애정표현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달 28일 공개된 트와이스 일본 데뷔 베스트앨범 '#TWICE'가 16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앨범차트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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