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비디오스타` 출연... "요즘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배우 서하준이 '비디오스타' 출연을 앞둔 가운데, 그가 게시했던 글이 주목받고 있다.
서하준은 18일(오늘)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등장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서하준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연기자 서하준 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제일 먼저 드리고 싶은 말은 단하나. 감사하다는 말을 제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를 항해한 선함위의 선원들은 그 어느 배의 선원들보다 단단하고 굳건하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참 팬여러분들과 전 추억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또한 저의 복인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요즘 문득 듭니다. 요즘 전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곧 좋은 작품과 좋은 생으로 여러분들을 만나 조만간 인사드릴테고 더욱 성장되어있고 여러분에게 더욱 자랑스러운, 제 옆에서 끝까지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상상도 못할 큰힘이 되어주신 것에 후회되시지 않는 연기자가 되어 있길 약속드립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는 날. 지금 이순간 이날들을 추억하며 포옹할수 있는 그런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그 날까지 다들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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