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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홍혜걸 “어릴 때 흙·풀 만지면 아토피·비염에 덜 걸려”
입력 2017-07-18 11:57 
‘비정상회담’ 홍혜걸이 어릴 때 풀과 나무를 만지는게 아토피나 비염에 대한 면역력 키우기에 좋다고 말했다
홍혜걸 의학기자가 아토피나 비염, 천식에 대한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풀과 나무 등 자연과 친하게 지내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는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출연해 ‘비정상닥터로 상담을 개최했다.

이날 캐나다의 기욤은 어릴 때 면역력을 키우려면 일부러 좀 지저분하게 사는 게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스위스의 알렉스도 동의한다”면서 동생은 스위스에만 살아서 잔병치레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일리 있다”고 말했다. 홍혜걸은 닫힌 아파트 이런 곳 보다 흙과 풀, 나무 만지고 노는게 좋다”면서 그렇게 하면 아토피나 비염, 천식에 덜 걸린다”고 말했다.

이어 여에스더는 다만 그 방법은 알러지나 만성 질환에는 해당한다”면서 감염병 예방에는 깨끗한 환경이 좋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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