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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오는 9월 체인스모커스 첫 내한 공연 개최
입력 2017-07-18 11:28 
[자료제공 = 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오는 9월 11일(월)과 12일(화) 오후 7시 30분, 부산 KBS홀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한 차례씩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6 The Chainsmokers'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는 음악과 연극, 미술, 건축, 무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문화 아이콘을 찾아 선별해 소개하는 현대카드의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주인공인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는 EDM 특유의 감각적인 사운드에 감성적인 멜로디와 보컬을 결합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렉트로닉 팝 듀오다.
이번 공연은 체인스모커스의 첫 단독 내한공연으로 부산과 서울 2회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 많은 팬들이 체인스모커스 음악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현대카드의 설명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이 공연을 사전 예매를 통해 이달 25일 낮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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