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밀의 숲’ 박유나, 생기발랄한 일상 공개…과즙미 뿜뿜
입력 2017-07-18 10:38 
박유나 사진=박유나 인스타그램
‘비밀의 숲 박유나가 생기발랄한 일상을 공개했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 에서 검찰청 비리 인물들과 의문의 관계를 맺고 있는 김가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유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활기 넘치는 일상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옅은 메이크업으로 반전 청순미를 과시, 청바지에 티셔츠를 걸친 내추럴한 룩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유나는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입술을 쭉 내밀고 애교 넘치는 모습부터 상큼한 과일을 한 입에 먹고자 하는 장난기 가득한 모습 등 통통 튀는 과즙 미를 자랑,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현재 박유나는 ‘비밀의 숲에서 납치 살인미수 사건의 피해자. 박무성(엄효섭 분)이 성 접대에 이용한 성 접대부 김가영으로 분해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씬스틸러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숲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외톨이 검사 황시목이,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과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극으로 매주 주말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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