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이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시행을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양사 조인트 벤처 운영 인가 신청을 한국 국토교통부와 미국 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트 벤처는 서로 다른 2개 회사가 특정 노선에서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영업하고 수익과 비용을 공유하는 최고 수준의 협력 체계로, 좌석 일부와 탑승수속 카운터, 마일리지 등을 공유하는 공동운항(코드셰어)보다 높은 단계 협력 시스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양사 조인트 벤처 운영 인가 신청을 한국 국토교통부와 미국 교통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트 벤처는 서로 다른 2개 회사가 특정 노선에서 한 회사처럼 공동으로 영업하고 수익과 비용을 공유하는 최고 수준의 협력 체계로, 좌석 일부와 탑승수속 카운터, 마일리지 등을 공유하는 공동운항(코드셰어)보다 높은 단계 협력 시스템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