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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부부, 아침부터 애정 폭발…김숙 “못보겠다”
입력 2017-07-18 09:36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모닝 베드신을 펼쳤다
‘동상이몽2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모닝 베드신을 펼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서로를 끌어안고 뒹구르며 뽀뽀를 나눴다.

이에 서장훈은 뭐야? 한 사람? 아, 두 분 같이 있는 거구나. 과감하네”라고 말했고, 김구라는 처용가도 아니고 다리가 세 개네”라고 놀라워했다. 특히 김숙은 어우, 베드신을. 어우, 나는 못 보겠다”며 두 눈을 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이 외에도 아침밥을 하면서 백허그와 엉덩이를 두들겨 주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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