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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비밀 “‘마인드 컨트롤’ 활동 마무리…팬미팅 준비 中”
입력 2017-07-17 16:16 
일급비밀(Top Secret)이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Wake Up)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일급비밀(Top Secret)이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업'(Wake Up)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일급비밀은 지난 15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마지막 팬 사인회를 개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톱 시크릿 스쿨'(Top Secret Shcool)의 두 번째 시리즈로 대중 앞에 섰던 일급비밀은 이번 '마인드 컨트롤' 활동을 통해 장난스러운 소년의 느낌을 더한 것은 물론, 재유행을 예고한 셔플 댄스까지 뽐내며 '퍼포먼스형 아이돌'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특히 홍대에서 진행됐던 K타이거즈와의 깜짝 게릴라 플래시몹 또한 큰 성원 속에 마친 바 있다. 일급비밀은 "'마인드 컨트롤'로 신나고 즐겁게 활동했다. 모두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2집 활동 마무리 팬미팅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박혔다.

한편 일급비밀은 오는 30일 팬미팅으로 팬클럽 '하나'와 함께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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