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테이크(TAKE)가 지난 6일 정규 2집 ‘PART.2 TAKE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충분해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두근거리고 풋풋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테이크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테이크만의 고백송이다. 이전까지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였던 테이크는 계절에 맞게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다.
이번에는 밝은 곡으로 돌아왔다. 정규 2집 파트로 대중 분들과 인사를 드린 지 2년 만에 ‘PART. 2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곡 작업부터 녹음까지 꽉 채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우리가 처음부터 끝가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서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장성재)
새로운 이미지를 대중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전까지는 앨범 재킷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무게를 잡고 심각하게 촬영을 했었다.(웃음) 이번에는 타이틀 곡 자체가 상쾌하고 귀여운 고백 송이라서 귀엽고 진지한 콘셉트로 찍었다. 2인조 테이크 전에도 밝은 걸 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밝은 분위기 앨범은 처음인 것 같아 낯설지만, 계절에도 맞고 즐겁게 준비를 했다. ”(신승희)
이번 테이크 앨범에는 타이틀곡 ‘충분해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가 작사, 작곡에 이어 편곡 및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등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체적으로 꽉 찬 느낌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요즘 같은 계절에 편하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특히 ‘별거 없더라는 작사가 민연재 씨가 참여해주셨는데 처음 가사를 받아보고 너무 잘 써주셔서 놀랐다. 작업할 때 멜로디가 부족하다고 느낀 곡이었는데 가사가 다 채워줬다. ‘그림편지는 과거 그리웠던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곡이다. 이밖에도 도입부부터 아웃트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신승희)
테이크는 지난 2016년 공개한 디지털 싱글 ‘왈칵을 포함해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랑의 시작에서 이별의 순간까지의 감정을 이야기로 선보였다. 2~3개월에 한 번씩 싱글을 발매하며 2인조 테이크로서 대중과 더 가까이서 소통해왔다. 이번에도 역시 테이크의 음악을 더 알리기 위해 공연 위주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테이크가 오는 7월 6일 정규 2집 발매에 이어, 22일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한다.
공연과 라디오 활동 위주로 대중분들을 찾아뵐 것 같다. 현재는 오는 22일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 준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노래 자체가 밝기 때문에 둘이 연습할 때도 자연스럽게 밝은 분위기가 유지되는 것 같다. 이전에도 공연을 몇 차례 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우리도 기대가 된다. 하는 사람이 재밌어야 보는 분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공연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장성재)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이번에는 밝은 곡으로 돌아왔다. 정규 2집 파트로 대중 분들과 인사를 드린 지 2년 만에 ‘PART. 2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곡 작업부터 녹음까지 꽉 채우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우리가 처음부터 끝가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서 완성도가 높은 것 같다.”(장성재)
새로운 이미지를 대중분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 이전까지는 앨범 재킷부터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무게를 잡고 심각하게 촬영을 했었다.(웃음) 이번에는 타이틀 곡 자체가 상쾌하고 귀여운 고백 송이라서 귀엽고 진지한 콘셉트로 찍었다. 2인조 테이크 전에도 밝은 걸 해보긴 했지만, 이번처럼 밝은 분위기 앨범은 처음인 것 같아 낯설지만, 계절에도 맞고 즐겁게 준비를 했다. ”(신승희)
이번 테이크 앨범에는 타이틀곡 ‘충분해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돼 있다.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더욱 깊어진 음악적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멤버 신승희와 장성재가 작사, 작곡에 이어 편곡 및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는 등 앨범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테이크 사진=김승진 기자
전체적으로 꽉 찬 느낌으로 앨범을 구성했다. 타이틀곡은 요즘 같은 계절에 편하고 가볍게 들을 수 있는 대중적인 곡이다. 특히 ‘별거 없더라는 작사가 민연재 씨가 참여해주셨는데 처음 가사를 받아보고 너무 잘 써주셔서 놀랐다. 작업할 때 멜로디가 부족하다고 느낀 곡이었는데 가사가 다 채워줬다. ‘그림편지는 과거 그리웠던 사람에 대한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곡이다. 이밖에도 도입부부터 아웃트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으니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신승희)
테이크는 지난 2016년 공개한 디지털 싱글 ‘왈칵을 포함해 ‘2016 테이크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사랑의 시작에서 이별의 순간까지의 감정을 이야기로 선보였다. 2~3개월에 한 번씩 싱글을 발매하며 2인조 테이크로서 대중과 더 가까이서 소통해왔다. 이번에도 역시 테이크의 음악을 더 알리기 위해 공연 위주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테이크가 오는 7월 6일 정규 2집 발매에 이어, 22일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을 개최한다.
공연과 라디오 활동 위주로 대중분들을 찾아뵐 것 같다. 현재는 오는 22일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 ‘2017 여담 준비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노래 자체가 밝기 때문에 둘이 연습할 때도 자연스럽게 밝은 분위기가 유지되는 것 같다. 이전에도 공연을 몇 차례 하긴 했지만, 이번에는 우리도 기대가 된다. 하는 사람이 재밌어야 보는 분들도 재미있을 것 같다. 이번 공연은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장성재)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