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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박서준, ‘청년경찰’ 함께 해줘서 감사” 너스레
입력 2017-07-17 12:26 
강하늘이 박서준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사진=옥영화 기자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강하늘이 함께 호흡을 맞춘 강하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광진수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청년경찰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박서준, 강하늘 등이 참석했다.

강하늘은 박서준 형이 ‘청년경찰 함께 해준게 고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다른 것 보다 제가 현장에서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형과의 호흡이 좋았고, 부담없이 찍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은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이다. 오는 8월 9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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