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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김영철, 송은이 위해 요리 "손에 물안방울 안묻히게" 허세
입력 2017-07-17 11:09 
'최고의사랑' 김영철-송은이. 제공|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최고의 사랑' 김영철이 아내 송은이를 위한 요리에 도전한다.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친친커플 송은이와 김영철이 처음으로 함께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영철은 송은이를 위해 맛있는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주방으로 향했다. 도와주지 않아도 되냐”는 송은이에 물음에는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게 해줄게”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큰소리를 쳤던 것과는 달리 김영철은 요리를 하는 내내 긴장한 티를 내며 우왕좌왕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김영철과 송은이는 한 침대에 누워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등 ‘친친커플만의 설레는 주말 풍경을 선보였다는 후문.
'최고의사랑' 김숙-윤정수. 제공|JTBC
한편, ‘쇼윈도 부부는 김숙의 생일을 맞아 동물원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은 워터쇼가 펼쳐지는 광장에서 연기자와 관람객이 선물하는 ‘생일 축하 물대포를 맞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깨소금 쏟아지는 ‘친친커플의 신혼집 풍경과 김숙의 생일맞이 나들이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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