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우승 김해림(28·롯데)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주관대회 데뷔전에서 정상에 올랐기에 더 호평할만하다.
김해림은 16일까지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를 11언더파 205타로 제패했다.
2016년 이후에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3승을 거둔 상승세가 일본에서도 이어졌다. 김해림은 국내 2부리그 격인 드림(이전 제니아) 투어에서도 4차례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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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림은 16일까지 이바라키현 이글포인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사만사 타바사 레이디스 토너먼트를 11언더파 205타로 제패했다.
2016년 이후에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3승을 거둔 상승세가 일본에서도 이어졌다. 김해림은 국내 2부리그 격인 드림(이전 제니아) 투어에서도 4차례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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