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래퍼 빈지노가 입대 후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신교대 이후 결국 금연은 실패! 하하하 청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빈지노는 군복과 모자를 착용해, 군인다운 늠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입대 후에도 변함 없는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팬들은 우와 진짜 오랜만!”, 오빠 반가워요”, 빈지노 여전히 잘생겼네”, 미모 폭발”, 입대 한지 얼마 안됐는데 보고싶다”, 셀고지만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병으로 복무중이다. 빈지노는 입대 날 팬들과 약속한 재지팩트 앨범 ‘웨이브스 라이크'(Waves Like)를 발매해 팬들과의 의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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