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북부 호우특보 해제…대부분 비 그쳐
입력 2017-07-16 14:30  | 수정 2017-07-23 15:05


경북 북부 4개 시·군에 16일 오전 발효된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이날 오전 발령한 문경과 상주 호우경보, 안동과 예천 호우주의보를 오후 2시 해제했습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강수량은 문경 마성 144.5㎜, 상주 은척 120㎜, 예천 81.6㎜, 안동 하회 65.5㎜ 등을 기록했습니다.

일부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으나 대부분 지역에 비는 그친 상태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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