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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 기동민 아들 기대명, 남자유담? 아버지와 함께 “효도유세” 눈길
입력 2017-07-16 11:17 
국회의원 기동민(왼쪽)-기대명.사진l온라인 커뮤니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둥지탈출에 출연한 국회의원 기동민 아들 기대명이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이에 과거 그가 아버지와 함께 선거 유세에 동참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회의원 기동민이 선거 유세 시절 기대명과 함께 거리에 나선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기대명은 지난 2014년 7.30 재보궐선거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의 선거 운동에 동참한 바 있다.
사진 속 기대명은 아버지와 함께 거리 유세에 나선 모습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의 유세에 동참해 진정한 ‘효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대명 이때부터 훈훈했네”, 효자 아들”, 남자 유담이네”, 잘생겼다 잘생겼어”, 진정한 엄친아”, 둥지탈출에서 제일 잘생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대명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실력과 수려한 외모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둥지탈출은 강주은과 아들 최유성, 박상원과 딸 박지윤, 이종원과 아들 이성준, 기동민 의원과 아들 기대명, 박미선과 딸 이유리, 김혜선과 아들 최원석이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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