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KEB하나은행, 라오스은행과 업무협약
입력 2017-07-16 09:42  | 수정 2017-07-16 09:43
KEB하나은행은 자산규모 기준 라오스 1위 은행인 BCEL과 송금·무역금융 분야의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올해 하반기 한국에 파견되는 라오스 근로자들에게 은행계좌 개설이나 송금 등 금융업무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과 BCEL은 양국의 경제협력이 확대됨에 따라 무역금융 등 여러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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