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에콰도르서 버스 전복한 뒤 불나…14명 사망·26명 부상
입력 2017-07-16 09:22  | 수정 2017-07-23 10:05


에콰도르 중부 지역 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전복한 뒤 불이 나면서 최소 14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는 수도 키토와 안데스 산악 지역에 있는 라 마나 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부상자들은 7개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버스가 전복한 뒤 불이 나는 바람에 인명피해가 늘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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