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017 KBO리그 올스타전'이 15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렸다.
현역 마지막 올스타전에서 삼성 이승엽이 두 아들 은혁(13) 은준(7)군과 함께 시포 시구 시타 행사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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